김정아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각종 전시회와 가정폭력과 여성인권 등 공익을 위한 활동에 작품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현재는 거제대학교에서 미술사와 실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의 예술감독으로서,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대중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활동과
전시, 초·중·고생 교육활동도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 9시 46분 환경위기시계

  • 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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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46분  87x87(cm )   acrylic on panel, marine debris,    2021 


9시46분은 2020년 기준 우리의 환경위기 시각이다.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인 12시까지 고작 2시간여 밖에 남지 않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덮어 가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

9시 46분은 2020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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