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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는 1965년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고향을 떠나지 않았다.
그녀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990년 서울 일간신문에 입사, 편집부에서 20년간 근무한다.
2010년 사직서를 내고 고향 안면도로 돌아가 카메라를 들고 섬을 돌기
시작한다. 섬을 떠난 지 30년만이다.
2014년 그녀는 영국 런던 갤러리(MOKSPACE)에서
<섬은 부표다(The island is a buoy)>라는 타이틀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2015년 두산갤러리에서 119점 서사사진전 <안면도 오디세이(Odyssey in
Anmyeondo)>를, 2016년 <파리스랜드(PARISLAND)> 사진 개인전을 서울과
대구에서 열었으며, 2016년 자하미술관에서 ‘Good Night,
Analog Art_ Good Morning, Digital Art’전을 열었다. 2016년 천안예술의 전당
<섬으로 가는 길_Odyssey in Anmyeondo>은 안면도 오디세이 후속편으로
1관과 2관 약 300평에 걸쳐 대규모 섬 파노라마 전시를 했다.
2017년 공간프로젝트 사진전 <무인지대(A Zone, No One)>를 광주 송씨
고택에서 진행 했다. 2017년 유로디자인센터에서 <노란잠수함> 개인전을 연다.
손현주는 2011년부터 10여곳 그룹 전에 사진작품을 출품 했다.
저서로는 <사랑이 파리를 맛있게 했다>(2016, 아트북스), <계절밥상여행>
(2012, 아트북스), <와인 그리고 쉼>(2009, 포북) 등이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