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각종 전시회와 가정폭력과 여성인권 등 공익을 위한 활동에 작품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현재는 거제대학교에서 미술사와 실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의 예술감독으로서,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대중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활동과
전시, 초·중·고생 교육활동도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 신십장생도 170x336(cm)병풍에 아크릴릭. 바다쓰레기 2021

  • 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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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십장생도          170x336(cm)  acrylic on folding screen,  marin debris.   2021


아름 답고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 여겼던 해, 구름, 물, 바위등의 환경과 장생의 동.식물을 그려불로장생을 기원하던 십장생도. 이제 달라진 환경을 지금의 장생인 플라스틱으로 그려내는 안타까운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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