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각종 전시회와 가정폭력과 여성인권 등 공익을 위한 활동에 작품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현재는 거제대학교에서 미술사와 실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의 예술감독으로서,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대중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활동과
전시, 초·중·고생 교육활동도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 Under the Sea

  • 23.01.30
    조회수 840

Under the sea   162x 264(cm)  marine debris on panel  2022


바닷속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러워하는 세바스찬의 노래 under the sea 악보를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그렸다. 노랫말과 달리 바닷속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덮여가고 있다. 

노래로 떠오른 이미지, 그리고 눈 앞 화면의 현실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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