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Under the Sea
Under the sea 162x 264(cm) marine debris on panel 2022
바닷속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러워하는 세바스찬의 노래 under the sea 악보를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그렸다. 노랫말과 달리 바닷속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덮여가고 있다.
노래로 떠오른 이미지, 그리고 눈 앞 화면의 현실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