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각종 전시회와 가정폭력과 여성인권 등 공익을 위한 활동에 작품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현재는 거제대학교에서 미술사와 실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의 예술감독으로서,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대중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활동과
전시, 초·중·고생 교육활동도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 hug me- 돌아온 탕아

  • 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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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me - Return of the prodigal son   돌아온 탕아          가변설치 FDMprint, marine debris  2022


물려받은 아름다운 유산을 함부로 흥청망청 써버리고 뒤늦게 깨닫는다.당황스럽고 어찌해야할지 모를 두려움에 어딘가에 매달리고만 싶다.참회하는 탕아는 나...그 탕아를 안아줄 사람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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