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hug me- 돌아온 탕아
Hug me - Return of the prodigal son 돌아온 탕아 가변설치 FDMprint, marine debris 2022
물려받은 아름다운 유산을 함부로 흥청망청 써버리고 뒤늦게 깨닫는다.당황스럽고 어찌해야할지 모를 두려움에 어딘가에 매달리고만 싶다.참회하는 탕아는 나...그 탕아를 안아줄 사람도 나다.